[스포탈코리아=창원] 한재현 기자= 강원FC 김병수 감독이 침묵하던 에이스 공격수 제리치 활약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강원은 12일 오후 5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와 함께 연승을 달렸다. 전반 18분 경남 수비수 우주성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위를 잘 살렸다.
김병수 감독은 “운이 좋았다. 상대가 한 명 퇴장 당하면 경기가 어렵다. 선수들이 침착하게 찬스를 잘 만들어 줬다”라고 승리에 기뻐했다.
이날을 제리치의 원맨쇼였다. 후반 15분 정조국 대신 교체 투입된 그는 후반 19, 34분 연속골과 함께 올 시즌 내내 터지지 않았던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의 부진으로 고민 많았던 김병수 감독을 웃게 했다.
김병수 감독은 “제리치가 좋은 활약을 해줘 기쁘게 생각한다. 훈련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득점이 필요했기에 큰 일을 해냈다”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은 12일 오후 5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와 함께 연승을 달렸다. 전반 18분 경남 수비수 우주성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위를 잘 살렸다.
김병수 감독은 “운이 좋았다. 상대가 한 명 퇴장 당하면 경기가 어렵다. 선수들이 침착하게 찬스를 잘 만들어 줬다”라고 승리에 기뻐했다.
김병수 감독은 “제리치가 좋은 활약을 해줘 기쁘게 생각한다. 훈련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득점이 필요했기에 큰 일을 해냈다”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