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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버풀 핵심 자원인 호베르투 피르미누(27) 영입을 원한다.
영국 ‘스포츠몰’은 “PSG가 브라질 국가대표이자 리버풀 공격수 피르미누를 노린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획득하길 바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현재 에딘손 카바니가 PSG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프리미어리그 다수 팀이 카바니에게 관심 있다. 이적할 경우 공격수 확보에 매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PSG는 카바니가 떠날 것을 대비, 대체자로 피르미누를 점 찍었다. 문제는 리버풀이 쉽게 내줄 리 없다. ‘스포츠몰’은 “피르미누는 PSG만의 생각이다. 이번 시즌 리그 34경기에서 12골을 기록했고, 팀을 떠날 가능성은 낮다. 더불어 위르겐 클롭 감독이 중요한 자원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영입이 어렵다”고 현 상황을 냉정히 짚었다.
그렇지만 ‘스포츠몰’은 단언할 수 없다며, “PSG는 풍부한 자금력을 갖췄다. 리버풀의 거절 의사와 상관없이 영입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영국 ‘스포츠몰’은 “PSG가 브라질 국가대표이자 리버풀 공격수 피르미누를 노린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획득하길 바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현재 에딘손 카바니가 PSG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프리미어리그 다수 팀이 카바니에게 관심 있다. 이적할 경우 공격수 확보에 매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스포츠몰’은 단언할 수 없다며, “PSG는 풍부한 자금력을 갖췄다. 리버풀의 거절 의사와 상관없이 영입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