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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결별' 유벤투스가 원하는 감독...콘테와 경쟁 (英 언론)

기사입력 : 2019.05.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유벤투스가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원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1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2019/2020 시즌 유벤투스의 지휘봉을 잡지 않기로 했다"며 알레그리 감독과 결별을 알렸다.

알레그리 감독은 지난 2014년 유벤투스의 지휘봉을 잡았다. 세리에A 5연패, 코파 이탈리아 4연패, 수페르코파 이탈리아 2회 우승 등 유벤투스의 독주 체제를 이끌었다.

그러나 유럽 정복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두 번이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무대를 밟았지만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 무릎을 꿇었다. 이번 시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 영입하며 만전을 기했지만 8강에서 아약스에 발목을 잡혔다.

이제 새로운 미래를 그릴 때다. 유벤투스는 발 빠르게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돌입했고, 토마스 투헬, 안토니오 콘테와 함께 포체티노 감독이 후보로 고려되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8일 "유벤투스가 알레그리 감독의 뒤를 이을 후보 중 하나로 포체티노 감독을 지목했다. 토트넘을 5년 간 이끈 포체티노 감독은 리버풀과 UCL 결승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당초 콘테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았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유벤투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도 있고, 안드레아 아그넬리 회장과 친분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인터 밀란행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콘테 감독이 인터 밀란으로 향한다면, 포체티노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올라서게 된다. 그는 최근 "토트넘이 UCL 우승을 하게 되면 떠날 수도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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