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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준호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이별을 선택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위해 뛴다.
유벤투스는 지난 1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레그리 감독과 다음 시즌부터 함께 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알레그리 감독과 유벤투스의 5년 동행이 마침표를 찍었다. 결정적인 이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 이번 시즌 목표를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잡으며 호날두까지 영입했던 유벤투스는 돌풍의 팀 아약스에 패하며 탈락의 아픔을 경험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오는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미디어셋’에 따르면, 알레그리 감독은 지난 17일 오전 “아탈란타전(20일)이 안드레아 바르잘리의 마지막 홈경기다. 또한 나의 마지막 경기다”라고 이별을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호날두는 “아탈란타전, 우리는 알레그리 감독을 위해 뛴다”라고 떠나는 감독을 위해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벤투스는 지난 1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레그리 감독과 다음 시즌부터 함께 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알레그리 감독과 유벤투스의 5년 동행이 마침표를 찍었다. 결정적인 이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 이번 시즌 목표를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잡으며 호날두까지 영입했던 유벤투스는 돌풍의 팀 아약스에 패하며 탈락의 아픔을 경험했다.
‘스포츠미디어셋’에 따르면, 알레그리 감독은 지난 17일 오전 “아탈란타전(20일)이 안드레아 바르잘리의 마지막 홈경기다. 또한 나의 마지막 경기다”라고 이별을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호날두는 “아탈란타전, 우리는 알레그리 감독을 위해 뛴다”라고 떠나는 감독을 위해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