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대전] 신준호 기자= 전남드래곤즈 파비아노 수아레즈 감독 찬스를 만들려고 노력했던 게 승리 요인이라고 밝혔다.
전남은 18일 오후 5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2라운드 대전시티즌 원정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전반전 유해성에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김영욱, 한찬희가 연달아 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파비아노 감독은 “찬스를 계속 발생시키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던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기 초반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파비아노 감독은 “항상 비슷하게 공격적으로 준비했던 부분이다. 찬스를 만들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후반전 대전의 공세가 지속될 때, 골라인으로 다가가 말을 많이 했던 파비아노 감독이다. “땅으로 패스를 많이 할 때 좋은 기회가 난다고 생각했다. 공중볼이 아닌 사이드로 공을 많이 연결하도록 선수들에게 말했다”라고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남은 18일 오후 5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2라운드 대전시티즌 원정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전반전 유해성에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김영욱, 한찬희가 연달아 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파비아노 감독은 “찬스를 계속 발생시키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던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후반전 대전의 공세가 지속될 때, 골라인으로 다가가 말을 많이 했던 파비아노 감독이다. “땅으로 패스를 많이 할 때 좋은 기회가 난다고 생각했다. 공중볼이 아닌 사이드로 공을 많이 연결하도록 선수들에게 말했다”라고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