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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몰 ROAD FC 053 제주] '묵직한 대결 승자' 아오르꺼러 ''제롬 르 벤너, 기다리겠다''

기사입력 : 2019.05.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제주] 허윤수 인턴 기자=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24, XINDU MARTIAL ARTS CLUB)이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4, IB GYM)에게 1라운드 KO 승리를 거뒀다.

아오르꺼러는 18일 오후 7시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053 제주 무제한급 경기에서 허재혁에게 펀치 세례를 퍼부으며 승리를 가져갔다.

허재혁은 당초 출전 예정이었던 제롬 르 밴너(46)가 훈련 중 허리 부상을 당하며 급히 투입됐다. 허재혁은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아오르꺼러를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초반 승부가 중요한 무제한급에서 두 선수는 무게감 있는 펀치를 주고 받았다. 아오르꺼러는 허재혁을 케이지에 몰고 난타를 했다. 허재혁도 물러서지 않고 맞받아치며 반격에 나섰다.

승부는 오래 가지 않았다. 아오르꺼러가 다시 한 번 허재혁을 케이지에 몰아 펀치 세례를 퍼부었다, 허재혁은 끝내 버티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졌다. 아오르꺼러는 파운딩을 가하며 확실하게 승부를 매듭 지었다.

아오르꺼러는 경기 후 “허재혁은 강한 선수였다” 허재혁의 기량을 높이 샀다. 이어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한 제롬 르 밴너에게는 “ROAD FC 케이지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며 맞대결을 고대했다.

[굽네몰 ROAD FC 053 제주 /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 오후 7시]
[페더급 박형근 VS 양지호]
양지호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90kg 계약체중 임동환 VS 김태인]
김태인 1라운드 45초 TKO승
[라이트급 하야시 타모츠 VS 신동국]
신동국 1라운드 2분 50초 TKO승
[무제한급 아오르꺼러 VS 허재혁]
아오르꺼러 1라운드 50초 KO승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권아솔 VS 만수르 바르나위]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제주 /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 오후 5시]

[-68kg 계약체중 신지승 VS 지영민]
신지승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밴텀급 양희조 VS 로웬 필거]
로웬 필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웰터급 윤태영 VS 임병하]
윤태영 2R 1분 27초 펀치 파운딩에 의한 TKO승
[플라이급 고기원 VS 황창환]
고기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밴텀급 박석한 VS 쿠보 켄타]
박석한 2라운드 4분 25초 리어 네이키드 초크 승

사진=ROA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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