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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골에 흥분, “일본 메시가 태국 메시 압도”(폭스스포츠)

기사입력 : 2019.05.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연일 맹활약 중인 쿠보 타케후사(17, FC 도쿄)에게 언론이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도쿄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J1리그 12라운드에서 오가와 료야와 쿠보의 연속골에 힘입어 콘사도레 삿포로에 2-0 승리를 거두고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 출신 수비수 장현수가 도쿄 유니폼을 입고 풀타임을 소화, 나상호는 후반 12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국가대표 수문장 구성윤은 삿포로의 골문을 지켰지만, 2실점을 내줬다. 이는 전지적 한국 시점이다.

사실, 이 경기의 모든 초점은 ‘일본 메시’ 쿠보에게 맞춰졌다. 삿포로에는 ‘태국 메시’ 차나팁 송크라신이 있다. 둘은 얼마 전 영국 ‘더 선’이 소개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넥스트 메시’ 24명에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쿠보와 송크라신 맞대결에서 쿠보가 완승을 했다. 후반 24분 디에고 올리베이라의 패스를 받은 쿠보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 간결한 터치 3회 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12일 주빌로 이와타전 발리슛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는 등 상승세다.

‘폭스스포츠 아시아’는 도쿄-삿포로전이 끝난 후 “일본의 메시가 태국 메시를 압도했다”는 헤드라인을 걸었다.

이 매체는 “송크라신이 후반 18분 결정적 기회를 날렸지만, 6분 뒤 쿠보가 압도적인 플레이로 빛나는 골을 터트렸다. 뛰어난 기술에 결정력으로 팀 승리를 가져왔다. 도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와 함께 “쿠보가 오는 6월 브라질에서 열릴 코파 아메리카에서 일본 A대표팀에 처음 소집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일본이 들뜬 이유는 쿠보의 유럽 복귀설이 돌기 때문이다. 현재 바르셀로나를 포함해 레알 마드리드, 다수 유럽 팀이 그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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