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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토트넘과 결별 현실화?...유베 접촉-4년 계약 논의(伊 매체)

기사입력 : 2019.05.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번 시즌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까. 유벤투스 측과 접촉해 구체적인 계약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22일(이하 현지시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니콜로 시라 기자에 따르면 파비오 파라티치 유벤투스 단장이 토트넘 업무를 담당하는 포체티노 감독의 대리인 2명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파라티치 단장과 대리인의 만남은 긍정적이었다. 포체티노 감독도 유벤투스 부임을 승인했다"며 유벤투스가 호의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유벤투스는 지난 17일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다음 시즌 함께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새로운 사령탑 선임에 골몰이다. 안토니오 콘테,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마우리치오 사리(첼시), 카를로 안첼로티(나폴리) 감독 등 화려한 명장이 거론된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포체티노 감독이다. 포체티노 감독이 유망주 육성에서 탁월한 능력을 펼쳤고, 이번 시즌 선수 영입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안내했다. 토트넘에서 놀라운 역사를 쓰는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풋볼 이탈리아'는 "유벤투스와 포체티노 감독 측은 밀라노에서 만났고, 포체티노 감독의 4년 계약을 논의를 시작했다"며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 남을지 불확실하다. 그는 "만약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다면 떠날 수 있다"라며 미묘한 말을 남긴 바 있다. 주전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도 프랑스 '겟 프렌치 풋볼 뉴스'와 인터뷰에서 "토트넘이 새로운 프로젝트에 들어갈 수 있다"라며 포체티노 감독과 작별에 운을 띄웠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유벤투스 외에도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날이 갈수록 치솟는 포체티노 감독의 인기에 토트넘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기 어렵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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