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팀 케이힐,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자격 있다''

기사입력 : 2019.05.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호주 축구의 영웅 팀 케이힐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2019년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케이힐은 23일 카타르 '알카스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발롱도르 수상자에 대한 질문에 "호날두다. 사람들은 동의하지 않겠지만, 그가 유벤투스에서 해낸 일들이 발롱도르 수상자로 꼽은 이유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향했고, 다른 리그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했다. 수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에서 오랜 세월 동안 해낸 일을 똑같이 한 선수는 한 번도 본 적 없다"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21골 8도움으로 유벤투스의 8연속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다만 챔피언스리그는 아쉬웠다. 호날두는 지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6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으로 팀의 극적인 8강행을 이끌었다. 아약스와 8강전에서도 2골을 넣어 활약했으나 분투 끝에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이에 케이힐은 "호날두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하지만 어느 클럽에 가서도 영향을 끼친다. 같은 나이의 선수를 데려와 어디든 놓는다면…사람들이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을) 동의하지 않을 것을 잘 안다. 나는 그저 호날두의 프로 정신을 칭찬하고 싶을 뿐이다"라며 말문을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