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추모글에 본인 브랜드 노출해 맹비난 받은 맨유 선수.txt
입력 : 2019.05.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지난 2017년 5월 22일 아리아나 그란데 3집 투어 공연 당시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발생한 폭탄 레터 사건.


한 맨유 선수가 자신의 SNS에 추모 게시글을 올렸는데 오히려 맹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제시 린가드...


'One love manchester'라는 문구와 함께 추모 이미지를 올렸는데 자신의 패션 브랜드인 'JLINGZ' 로고도 같이 올리고 말았습니다...


이는 팬들의 분노를 자아냈고 현재 린가드는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그동안 SNS로 구설수에 자주 올랐던 린가드... 이번에도 엄청난 비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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