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뜨거운 감자 킬리앙 음바페(20, 파리 생제르맹)가 레알 마드리드행을 결심했다.
음바페는 메날두(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강력한 후계자로 꼽힌다. 어린 나이에 월드컵을 제패, 프랑스 리그 앙을 점령했다. 계속 이적설이 돌고 있다. 현 소속팀인 PSG가 공식 성명을 내고 팀을 떠나는 일이 없을 거라 못 박았지만, 본인 생각은 다르다. 더 큰 물에서 뛰길 원한다. 일찌감치 재능을 눈여겨 본 레알이 가장 적극적이다.
프랑스 언론 ‘파리 유나이티드’는 24일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음바페 획득을 위한 움직임에 들어갔다. 음바페 측과 레알은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처음 연락을 취했다. 이 대화에서 레알 일원이 되기 위한 일정이 짜여졌다. 2020년 6월로 예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페레스 회장이 음바페 아버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때문에 협상이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이적이 성사되려면 레알과 PSG간 합의(금전, 시기 등)가 이뤄져야 한다. 음바페의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 레알은 한 시즌 더 기다릴 용의가 있다.
같은 날 스페인 ‘abc’ 역시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을 거절, 2020년 레알 이적을 원하고 있다. 발롱도르 수상을 위해 레알에서 뛰길 열망한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메날두(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강력한 후계자로 꼽힌다. 어린 나이에 월드컵을 제패, 프랑스 리그 앙을 점령했다. 계속 이적설이 돌고 있다. 현 소속팀인 PSG가 공식 성명을 내고 팀을 떠나는 일이 없을 거라 못 박았지만, 본인 생각은 다르다. 더 큰 물에서 뛰길 원한다. 일찌감치 재능을 눈여겨 본 레알이 가장 적극적이다.
프랑스 언론 ‘파리 유나이티드’는 24일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음바페 획득을 위한 움직임에 들어갔다. 음바페 측과 레알은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처음 연락을 취했다. 이 대화에서 레알 일원이 되기 위한 일정이 짜여졌다. 2020년 6월로 예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페레스 회장이 음바페 아버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때문에 협상이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이적이 성사되려면 레알과 PSG간 합의(금전, 시기 등)가 이뤄져야 한다. 음바페의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 레알은 한 시즌 더 기다릴 용의가 있다.
같은 날 스페인 ‘abc’ 역시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을 거절, 2020년 레알 이적을 원하고 있다. 발롱도르 수상을 위해 레알에서 뛰길 열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