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호날두-메시 스리톱, ESPN 선정 5대리그 18/19 라인업
입력 : 2019.05.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18/2019시즌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가 거의 끝난 가운데 베스트 11도 공개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자체 선정을 통해 유럽 5대리그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다.

가장 관심 가는 스리톱은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선봉에 섰다.

중원에는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로드리 에르난데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선정됐다.

포백 수비는 앤드류 로버트슨과 버질 판 다이크(이상 리버풀),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요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이 나란히 한 가운데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골문을 지켰다.

이번 베스트 라인업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리버풀과 라리가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각각 2명 씩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리버풀과 결승전에 맞붙을 토트넘 홋스퍼는 한 명도 등록하지 못했고, 손흥민도 마찬가지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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