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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오넬 메시(31, FC바르셀로나)는 있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없다.
브라질 축구 전설 호나우두는 스페인 ‘아스’를 통해 가장 즐거운 선수 5명을 선정했다. 보기만 해도 눈이 호강하는 각 팀 에이스들이 이름을 올렸지만, 포르투갈 에이스 호날두는 거론되지 않았다.
가장 먼저 호명된 건 역시 메시다. 호나우두는 “물론 메시가 1위다. 이런 재능을 가진 선수를 보려면 20~30년은 걸릴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아스’는 “호나우두에게 호날두는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어 호나우두는 “모하메드 살라, 에당 아자르, 네이마르를 좋아한다. 물론 킬리앙 음바페도. 나는 그들의 플레이를 즐긴다”고 5명을 택했다.
메날두 후계자로 평가 받는 음바페를 향해 호나우두는 “빠르고 마무리가 좋다. 훌륭한 움직임에 양발을 쓰고 놀라울 정도로 잘 뛴다”고 평가하면서, “나와 음파베는 비슷한 점이 많다. 상황이 다른 만큼 다른 세대 선수들과 비교하는 건 별로”라고 주장했다.
브라질 축구 전설 호나우두는 스페인 ‘아스’를 통해 가장 즐거운 선수 5명을 선정했다. 보기만 해도 눈이 호강하는 각 팀 에이스들이 이름을 올렸지만, 포르투갈 에이스 호날두는 거론되지 않았다.
가장 먼저 호명된 건 역시 메시다. 호나우두는 “물론 메시가 1위다. 이런 재능을 가진 선수를 보려면 20~30년은 걸릴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아스’는 “호나우두에게 호날두는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어 호나우두는 “모하메드 살라, 에당 아자르, 네이마르를 좋아한다. 물론 킬리앙 음바페도. 나는 그들의 플레이를 즐긴다”고 5명을 택했다.
메날두 후계자로 평가 받는 음바페를 향해 호나우두는 “빠르고 마무리가 좋다. 훌륭한 움직임에 양발을 쓰고 놀라울 정도로 잘 뛴다”고 평가하면서, “나와 음파베는 비슷한 점이 많다. 상황이 다른 만큼 다른 세대 선수들과 비교하는 건 별로”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