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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 캡틴 손흥민이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공격 구심점 역할을 잘 해내며 승리에 기여했다.
대한민국 A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 평가전에서 후반 31분 황의조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3-5-2 포메이션에서 황희찬과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호주 선수들의 거친 몸싸움과 태클로 다소 고전했지만, 그의 볼 키핑과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벤투호 공격 중심에 섰다. 이날 최고의 선수(MOM)도 손흥민의 차지였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호주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경기 종료 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호주전 승리를 이끈 선봉장이 됐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토트넘 홋스퍼
대한민국 A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 평가전에서 후반 31분 황의조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3-5-2 포메이션에서 황희찬과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호주 선수들의 거친 몸싸움과 태클로 다소 고전했지만, 그의 볼 키핑과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벤투호 공격 중심에 섰다. 이날 최고의 선수(MOM)도 손흥민의 차지였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호주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경기 종료 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호주전 승리를 이끈 선봉장이 됐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토트넘 홋스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