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상암] 한재현 기자= 이란전 전반을 마친 채 아찔한 순간이 나왔다. 손흥민이 주저 앉았다.
파올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친선전을 치르고 있다. 활발한 공격을 펼쳤지만, 전반을 아쉽게 0-0으로 마쳤다.
전반 마치고 보고 싶지 않은 순간이 나왔다. 손흥민이 전반을 마친 후 주저 앉았다. 그냥 주저 앉은 표정이 아니라 긴장감은 더했다.
한동안 일어나지 않자 의무팀 스태프가 와서 체크했다. 두 사람은 몇 마디 나눠 상태를 체크했다. 손흥민은 다행히 걸어가 라커룸으로 돌아갔다.
손흥민은 올 시즌 빡빡한 일정과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마친 후 1주일 넘는 사이 2경기를 소화했다. 다행히 부상 우려가 나올 수 밖에 없었다. 후반전 승리도 중요하나 손흥민이 무사히 마쳐야 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파올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친선전을 치르고 있다. 활발한 공격을 펼쳤지만, 전반을 아쉽게 0-0으로 마쳤다.
전반 마치고 보고 싶지 않은 순간이 나왔다. 손흥민이 전반을 마친 후 주저 앉았다. 그냥 주저 앉은 표정이 아니라 긴장감은 더했다.
한동안 일어나지 않자 의무팀 스태프가 와서 체크했다. 두 사람은 몇 마디 나눠 상태를 체크했다. 손흥민은 다행히 걸어가 라커룸으로 돌아갔다.
손흥민은 올 시즌 빡빡한 일정과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마친 후 1주일 넘는 사이 2경기를 소화했다. 다행히 부상 우려가 나올 수 밖에 없었다. 후반전 승리도 중요하나 손흥민이 무사히 마쳐야 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