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 아쉽다 한국, 득점 4분 만에 이란에 동점골 허용…1-1 균형(후반 17분)
입력 : 2019.06.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상암] 정현준 기자= 한국이 황의조의 선제골이 터진지 4분 만에 이란에 실점을 내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A매치 평가전이 펼쳐지고 있다.

후반 13분 한국이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주인공은 황의조. 황의조는 후방에서 길게 찔러준 볼을 잡고 돌파, 골키퍼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이란도 빠르게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볼이 경합을 펼치던 푸랄리간지가 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후반 17분 1-1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