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 '공격 몰입' 한국, 이승우 투입해 이란 격파 나선다(후반 30분)
입력 : 2019.06.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상암] 정현준 기자= 한국이 황희찬에 이어 이승우를 투입, 승리를 위해 총력을 쏟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A매치 평가전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은 후반 13분 황의조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이란도 실점 후 4분 만에 푸랄리간지의 골로 동점을 이뤘다. 양 팀은 골을 주고 받으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에 벤투 감독이 승부수를 던졌다. 황희찬 투입에 이어 후반 30분 이승우를 넣어 공격에 새로운 바람을 넣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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