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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올림피크 리옹에서 페를랑 멘디(24) 합류를 성사시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옹과 멘디 이적에 합의했다. 멘디의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고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주전 풀백 마르셀루의 기량 하락세가 뚜렷하게 드러나자 대체자를 물색했다. 이에 리옹에서 주전으로 뛰는 멘디를 주목했고, 영입에 팔을 걷어붙였다.
멘디는 이번 시즌 리그앙 30경기, 총 44경기를 소화하며 리옹의 측면을 지켰다.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오버래핑이 뛰어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멘디를 마르셀루의 후계자로 낙점, 긴 협상 끝에 영입에 성공했다.
멘디 영입을 확정한 레알 마드리드는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풀백이다. 스피드, 경기를 읽는 능력, 볼을 보는 시야가 핵심적인 특징이다. 그는 항상 위협적인 존재로 리옹에서 44경기를 뛰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옹과 멘디 이적에 합의했다. 멘디의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고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주전 풀백 마르셀루의 기량 하락세가 뚜렷하게 드러나자 대체자를 물색했다. 이에 리옹에서 주전으로 뛰는 멘디를 주목했고, 영입에 팔을 걷어붙였다.
멘디는 이번 시즌 리그앙 30경기, 총 44경기를 소화하며 리옹의 측면을 지켰다.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오버래핑이 뛰어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멘디를 마르셀루의 후계자로 낙점, 긴 협상 끝에 영입에 성공했다.
멘디 영입을 확정한 레알 마드리드는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풀백이다. 스피드, 경기를 읽는 능력, 볼을 보는 시야가 핵심적인 특징이다. 그는 항상 위협적인 존재로 리옹에서 44경기를 뛰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 마드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