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와 불륜 논란' 휩싸인 월드클래 선수.txt
입력 : 2019.06.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과거 여배우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게 재조명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지난해 9월 판 다이크와 포르노 여배우 조지 라이얼(34)의 불륜설을 전했다. ‘더 선’은 사생활에 있어 공신력이 엄청난 매체로, 보도 당시 다이크는 빅스타가 아니었다. 이 때문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판 다이크는 이번 시즌 리버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다.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며 최고 수비수로 떠올랐다. 이 때문에 유명세를 탔고, 과거 일화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정황은 이렇다. 판 다이크는 셀틱에 몸담고 있던 2014년 6월경 아내인 리케 노이트헤다흐트와 결혼한 상황에서 라이얼과 바람을 폈다.

당시 ‘더 선’은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라이얼은 부적절한 관계임을 인정하면서, 현재 본인이 하는 일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 선’은 지난 5월 20일 그녀의 근황을 전했다. “라이얼은 2014년 전 셀틱 소속이자 현재 리버풀에 몸담고 있는 판 다이크와 밀회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지난해 10월 영국 브리티시 어덜트 어워즈에서 영국 최고인 X등급을 받았다”며 불륜으로 스타덤에 올랐다고 주목했다.





사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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