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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결국 유벤투스로 간다.
영국 매체 ‘BBC’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속보를 통해 “첼시는 사리가 유벤투스로 가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첼시와 유벤투스 고위 관계자들 간 회담을 거쳐 13일 저녁 늦게 합의가 이루어졌다. 빠르면 14일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보상금은 5백만 파운드(약 75억원) 이상이다.
사리 감독은 지난 2018년 7월 나폴리를 떠나 첼시의 지휘봉을 잡으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많은 첼시 팬들이 그의 전술과 선수 선발에 불만을 표시하며 사리 감독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팬들의 불신에도 불구하고 사리 감독은 첼시를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올려놨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BC 캡쳐
영국 매체 ‘BBC’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속보를 통해 “첼시는 사리가 유벤투스로 가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첼시와 유벤투스 고위 관계자들 간 회담을 거쳐 13일 저녁 늦게 합의가 이루어졌다. 빠르면 14일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보상금은 5백만 파운드(약 75억원) 이상이다.
사리 감독은 지난 2018년 7월 나폴리를 떠나 첼시의 지휘봉을 잡으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많은 첼시 팬들이 그의 전술과 선수 선발에 불만을 표시하며 사리 감독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팬들의 불신에도 불구하고 사리 감독은 첼시를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올려놨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BC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