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스포테인먼트 기업 티아이콘텐츠미디어그룹㈜와 엘엔케이애슬레틱피트니스가 국내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친 가치 창출을 도모한다.

양측은 스포츠와 연예계 인사들의 신체관리, 매니지먼트 전반에 걸친 노하우, 철학, 기술적 전문성을 공유하고 경기력 향상 및 컨디셔닝 유지를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 제공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엘엔케이애슬레틱피트니스 이문삼 대표는 태릉선수촌 올림픽 국가대표 트레이너 출신으로 박태환, 정다래(이상 수영), 손연재(리듬체조), 박인비(골프), 김민석(스피드 스케이팅), 심석희(쇼트트랙), 차준환(피겨 스케이팅) 등 올림픽과 유수의 메이저 국제대회 성과 달성에 일조한 베테랑 인사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티아이콘텐츠미디어그룹㈜ 소속 스포츠 선수, 엔터테인먼트 셀럽들에게 전문적인 메디컬 테스트, 부상 방지/회복을 위한 재활훈련, 경기력 향상 및 컨디셔닝 유지를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을 통해 스포테인먼트적 가치 창출과 실질적 성과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티아이콘텐츠미디어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