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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구] 김현서 인턴기자= 다린 러프(33,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10호 홈런을 터트렸다.
러프는 1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 홈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4번 타자로 나선 러프는 1-4로 뒤진 4회 말 2사 주자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LG 선발 차우찬 공을 받아쳐 우중간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3.9km. 러프는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5회 2사 현재 삼성은 3-4로 LG와 1점 차 접전 상황을 만들었다.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러프는 1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 홈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4번 타자로 나선 러프는 1-4로 뒤진 4회 말 2사 주자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LG 선발 차우찬 공을 받아쳐 우중간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타구 속도는 시속 163.9km. 러프는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5회 2사 현재 삼성은 3-4로 LG와 1점 차 접전 상황을 만들었다.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