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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폴 포그바와 지네딘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에서 한솥밥은 현실화 될까?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서 스페인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테리 깁슨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팟캐스트를 통해 포그바의 레알행 전망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깁슨은 “나는 포그바의 레알 이적을 예상한다. 지단이 가장 원했던 선수 2명은 에당 아자르와 포그바였다”라며 “지단이 포그바 희망은 비밀이 아니다. 그는 프랑스 특급 미드필더와 레알에서 함께 하는 걸 상상했다”라고 지단 감독의 강한 의지가 한 몫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포그바는 현재 레알과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다. 지단 감독뿐 만 아니라 포그바 본인도 레알행을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포그바는 지난 2016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돌아온 이후 행복하지 않다. 팀 전력에 녹아 들지 못했고, 코칭스태프와 불화설 중심에 서며 조용할 날이 없었다. 레알의 제의까지 오면서 포그바의 마음은 더욱 흔들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서 스페인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테리 깁슨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팟캐스트를 통해 포그바의 레알행 전망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깁슨은 “나는 포그바의 레알 이적을 예상한다. 지단이 가장 원했던 선수 2명은 에당 아자르와 포그바였다”라며 “지단이 포그바 희망은 비밀이 아니다. 그는 프랑스 특급 미드필더와 레알에서 함께 하는 걸 상상했다”라고 지단 감독의 강한 의지가 한 몫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포그바는 현재 레알과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다. 지단 감독뿐 만 아니라 포그바 본인도 레알행을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포그바는 지난 2016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돌아온 이후 행복하지 않다. 팀 전력에 녹아 들지 못했고, 코칭스태프와 불화설 중심에 서며 조용할 날이 없었다. 레알의 제의까지 오면서 포그바의 마음은 더욱 흔들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