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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마르코스 요렌테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요렌테 이적에 합의했다"며 "클럽은 수년 동안 보여준 그의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 선수의 앞날을 기원한다"고 발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레알 마드리드와 요렌테 이적에 합의했다. 요렌테가 메디컬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한다면,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고 요렌테 영입 소식을 알렸다.
요렌테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은 이미 알려진 내용이었다. 스페인 '아스'는 18일 보도를 통해 요렌테의 이적이 임박했음을 주장했다. 하루 전에는 요렌테의 에이전트가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 도착한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
요렌테는 로드리의 대체자로 평가받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로드리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요렌테 이적에 합의했다"며 "클럽은 수년 동안 보여준 그의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 선수의 앞날을 기원한다"고 발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레알 마드리드와 요렌테 이적에 합의했다. 요렌테가 메디컬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한다면,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고 요렌테 영입 소식을 알렸다.
요렌테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은 이미 알려진 내용이었다. 스페인 '아스'는 18일 보도를 통해 요렌테의 이적이 임박했음을 주장했다. 하루 전에는 요렌테의 에이전트가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 도착한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
요렌테는 로드리의 대체자로 평가받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로드리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