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U-20 월드컵 준우승 병역 특례, '국민 설문 조사 결과 공개'

기사입력 : 2019.06.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한국 남자축구 사상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첫 준우승 쾌거를 이룬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병역 특례가 주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현행 병역 특례 대상은 올림픽 동메달 이내 입상자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입상자(국내는 1위 입상), 국가무형문화재 전수 교육 이수자 등이다. U-20 월드컵 수상은 병역 특례 대상이 아니지만 국민들은 FIFA 주관대회서 역대 최고 성적을 낸 선수들에게 특별히 적용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성인 1,005명에게 U-20 월드컵 준우승을 달성한 선수들에게 병역 특례를 적용하자는 주장에 대해 물은 결과 '국위 선양했으므로 찬성한다'는 의견이 59%로 높았다. '규정이 없고 형평에 맞지 않아 반대한다'는 의견은 35%였고 6%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부분 응답자 특성별로 병역 특례 적용에 찬성이 우세한 가운데 40대에서는 찬반이 각각 48% 팽팽하게 갈렸고 40대 남성의 경우 반대가 더 많았다.

한편 월드컵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성적은 2007년 12월 병역 특례 대상에서 제외됐다. 2009년 WBC 준우승을 이룬 야구 대표팀도 직후 조사에서 국민 71%가 군미필 선수 병역 특례를 찬성했으나 이뤄지지 않았다.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동메달의 경우 올림픽 성적에 따른 병역 특례 제도에 국민 90%가 찬성한 바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 갤럽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