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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과 결별설이 나돌고 있는 수비수 테오 에르난데스가 AC밀란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와 만난 장면이 포착됐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스페인 TV 프로그램엔 ‘엘 치링귀토’의 보도 장면을 인용해 “에르난데스가 스페인 이바사 섬에서 말디니와 만나는 모습이 잡혔고, 이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됐다”라고 전했다.
에르난데스는 2018/2019시즌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 생활을 보낸 후 레알로 돌아왔다. 그러나 상황은 좋지 않았다. 다음 시즌 미래는 밝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페를랑 멘디가 영입되면서 그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결국, 이번 여름 새 행선지를 알아봐야 하는 상황에서 말디니를 만났다. 말디니는 현재 밀란에서 선수 영입에 관여하는 기술 이사를 맡고 있어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밀란 이외에도 레버쿠젠과 연결되어 있다. 밀란이 에르난데스를 품에 안으려면 레버쿠젠과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아스’는 스페인 TV 프로그램엔 ‘엘 치링귀토’의 보도 장면을 인용해 “에르난데스가 스페인 이바사 섬에서 말디니와 만나는 모습이 잡혔고, 이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됐다”라고 전했다.
에르난데스는 2018/2019시즌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 생활을 보낸 후 레알로 돌아왔다. 그러나 상황은 좋지 않았다. 다음 시즌 미래는 밝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페를랑 멘디가 영입되면서 그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결국, 이번 여름 새 행선지를 알아봐야 하는 상황에서 말디니를 만났다. 말디니는 현재 밀란에서 선수 영입에 관여하는 기술 이사를 맡고 있어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밀란 이외에도 레버쿠젠과 연결되어 있다. 밀란이 에르난데스를 품에 안으려면 레버쿠젠과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