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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0억 지출’ 레알, 베일 포함 7명 팔아 쓴 돈 채우고→포그바

기사입력 : 2019.06.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명가 재건을 선포한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레알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에데르 밀리탕을 시작으로 루카 요비치, 에덴 아자르, 페를랑 멘디, 호드리구와 차례로 계약했다. 이들을 사들이는데 총 3억 유로(3,950억 원)를 썼다.

영입이 있으면 방출도 있는 법. 스페인 ‘스포르트’는 25일 “레알 수장 지네딘 지단 감독은 전력에 보탬이 안 된다고 판단한 자원들을 매각할 생각을 갖고 있다. 5명을 데려오는데 투자한 돈을 회수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우선, 레알은 마르코스 요렌테를 4,000만 유로(약 527억 원)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보냈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

이 매체는 “가레스 베일을 포함해, 다니 세바요스, 하메스 로드리게스, 마리아노 디아스, 라울 데 토마스, 루카스 바스케스, 케일러 나바스를 팔아 3억 유로 수익을 기대한다”고 주목했다.

‘스포르트’는 “이 선수들에 관해 설명할 게 많지만, 레알이라면 7명을 쉽게 보내낼 수 있다. 표면적으로 베일은 가장 큰 돈을 만들어낼 선수다. 저조한 시즌을 보냈고, 출전 시간도 줄고 있지만 EPL 팀이라면 이적료 8,000만 유로(약 1,054억 원)를 쓸 것이라고 믿고 있다. 마드리드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다”면서, “며칠 전 베일의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은 베일의 임대보다 내가 경마 대회에서 우승하는 게 더 쉬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레알은 베일 이적을 낙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하메스와 세바요스의 이적에도 속도가 붙었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레알이 두 선수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659억 원)가 들어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단, 세바요스는 잠재력을 고려해 완전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다. 골키퍼 나바스를 포함해 나머지 선수는 그리 고액이 아니지만, 8,000만 유로에서 9,000만 유로 정도 수익을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이 선수들을 팔고,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작업을 시도할 계획인 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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