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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알베르토 모레노가 리버풀을 떠나 비야 레알로 향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현지시간) “모레노는 곧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다. 7월 1일 공식적으로 비야 레알 선수가 된다”고 보도했다.
모레노는 2018/2019시즌 리버풀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준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보탬이 되지 못했다. 올 시즌 리그 두 경기를 포함해 총 다섯 경기에 출전했을 뿐 앤디 로버트슨에 완전히 밀려 벤치를 달구는 경우가 잦았다.
결국 기회를 찾아 스페인으로 떠나게 됐다. 모레노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스페인 리그 복귀 의지를 상당 기간 분명히 해온 바 있다. 오는 7월 1일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는 모레노는 비야 레알 유니폼을 입게 된다.
지난 2014년 여름 1,400만 파운드(약 206억원)의 이적료로 세비야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한 모레노는 총 141경기를 뛰며 리버풀에 헌신해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현지시간) “모레노는 곧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다. 7월 1일 공식적으로 비야 레알 선수가 된다”고 보도했다.
모레노는 2018/2019시즌 리버풀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준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보탬이 되지 못했다. 올 시즌 리그 두 경기를 포함해 총 다섯 경기에 출전했을 뿐 앤디 로버트슨에 완전히 밀려 벤치를 달구는 경우가 잦았다.
결국 기회를 찾아 스페인으로 떠나게 됐다. 모레노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스페인 리그 복귀 의지를 상당 기간 분명히 해온 바 있다. 오는 7월 1일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는 모레노는 비야 레알 유니폼을 입게 된다.
지난 2014년 여름 1,400만 파운드(약 206억원)의 이적료로 세비야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한 모레노는 총 141경기를 뛰며 리버풀에 헌신해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