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마타이스 데 리트(20, 아약스)가 유벤투스와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스카이 이탈리아'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데 리트와 개인 협상을 타결했다"고 전했다.
데 리트와 유벤투스의 만남이 임박했다. 데 리트는 이번 시즌 아약스를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끌었고 FC바르셀로나,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등 내로라하는 유럽 명문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졌다.
많은 선택지를 고려한 끝에, 유벤투스 이적으로 가닥을 잡았다. 파격적인 조건이 데 리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5년 계약과 함께 연봉 1,200만 유로(약 157억 원)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데 리트를 확실히 잡기 위해 바이아웃까지 설정한다. '스카이스포츠'는 "데 리트의 계약에는 1억 5,000만 유로(약 1,971억 원)의 방출 조항이 들어간다. 유벤투스는 아약스와 공식적인 대화를 통해 협상 마무리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스카이 이탈리아'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데 리트와 개인 협상을 타결했다"고 전했다.
데 리트와 유벤투스의 만남이 임박했다. 데 리트는 이번 시즌 아약스를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끌었고 FC바르셀로나,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등 내로라하는 유럽 명문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졌다.
많은 선택지를 고려한 끝에, 유벤투스 이적으로 가닥을 잡았다. 파격적인 조건이 데 리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5년 계약과 함께 연봉 1,200만 유로(약 157억 원)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데 리트를 확실히 잡기 위해 바이아웃까지 설정한다. '스카이스포츠'는 "데 리트의 계약에는 1억 5,000만 유로(약 1,971억 원)의 방출 조항이 들어간다. 유벤투스는 아약스와 공식적인 대화를 통해 협상 마무리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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