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C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31)를 노린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9일 “맨유가 라키티치 획득을 다시 타진하고 있다. 3주 전, 맨유는 라키티치와 사무엘 움티티 획득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접촉했다. 바르셀로나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그 후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다시 맨유가 라키티치 영입에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단, 움티티는 아닌 라키티치만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폴 포그바 판매 준비를 시작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두 팀 제안에 그를 잡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맨유가 라키티치 영입에 공들이는 이유를 설명했다.
맨유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설 수 없다. 이것이 걸림돌이다. ‘스포르트’는 “이를 감안해 맨유는 최고 미드필더 획득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라키티치가 강력한 후보 꼽힌다”고 전했다.
관건은 금액 차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3,500만 유로(460억 원)를 제안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얼토당토않다며 5,000만 유로(658억 원) 이상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여름 맨유의 영입 우선순위는 라키티치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9일 “맨유가 라키티치 획득을 다시 타진하고 있다. 3주 전, 맨유는 라키티치와 사무엘 움티티 획득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접촉했다. 바르셀로나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그 후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다시 맨유가 라키티치 영입에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단, 움티티는 아닌 라키티치만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설 수 없다. 이것이 걸림돌이다. ‘스포르트’는 “이를 감안해 맨유는 최고 미드필더 획득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라키티치가 강력한 후보 꼽힌다”고 전했다.
관건은 금액 차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3,500만 유로(460억 원)를 제안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얼토당토않다며 5,000만 유로(658억 원) 이상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여름 맨유의 영입 우선순위는 라키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