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이온크라이오테라피와 축구발전을 위한 MOU 체결
입력 : 2019.07.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사)한국실업축구연맹이 이온인터내셔널과 내셔널리그 선수 운동회복 지원을 위한 후원협약 MOU를 체결하였다.

‘EMS 트레이닝’을 통해 내셔널리그와 인연을 맺었던 이온인터내셔널 한정우 대표는 냉각 사우나로 알려진 ‘크라이오테라피’를 실업 축구선수들에게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한냉요법’으로 알려진 크라이오테라피는 재활 및 운동능력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인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주 활용하며 유명세를 탔고 국내에도 롯데자이언츠, 키움히어로즈 등 프로 구단들과 많은 운동선수들이 활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다이어트 활용방법으로 부각되며 많은 연예인들도 애용하고 있다.

이온크라이오테라피는 3분간의 급속 냉각을 통해 운동선수들의 신체 능력을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엔돌핀 분비 증가로 스킨 타이트닝 효과를 발생시킨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온크라이오테라피는 미용 다이어트에 국한되어 있던 브랜드 시장에서 탈피하고 축구선수들과의 연계를 통해 재활 및 운동회복 등 스포츠 기능적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한정우 대표는 협약을 통해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축구선수들이 활용하여 운동회복 및 재활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내셔널리그와의 인연을 계기로 국내 스포츠 시장에서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내셔널리그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