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채태근 기자=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다롄 이팡 감독 선임이 임박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미러’ 등 다수 매체가 “베니테스가 다롄 이팡 감독 부임을 동의했다”는 보도를 쏟아냈다.
지난 1일 최강희 다롄 이팡 전 감독의 사퇴 보도에 이은 베니테스의 선임 뉴스다. 베니테스 감독 또한 얼마전 뉴캐슬 감독에서 물러난 후 곧바로 중국으로 향하게 됐다.
다롄은 베니테스가 뉴캐슬에서 받던 연봉 600만 파운드(약 88억원)에 2배에 달하는 금액을 보장했다고 한다. 감독 부임 확정 보도도 1~2일 내에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롄은 현재 중국 슈퍼리그 10위에 그치고 있다. 베니테스의 마법이 중국 무대에서도 통할지 아시아 축구팬들의 눈길이 쏠릴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 ‘미러’ 등 다수 매체가 “베니테스가 다롄 이팡 감독 부임을 동의했다”는 보도를 쏟아냈다.
지난 1일 최강희 다롄 이팡 전 감독의 사퇴 보도에 이은 베니테스의 선임 뉴스다. 베니테스 감독 또한 얼마전 뉴캐슬 감독에서 물러난 후 곧바로 중국으로 향하게 됐다.
다롄은 베니테스가 뉴캐슬에서 받던 연봉 600만 파운드(약 88억원)에 2배에 달하는 금액을 보장했다고 한다. 감독 부임 확정 보도도 1~2일 내에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롄은 현재 중국 슈퍼리그 10위에 그치고 있다. 베니테스의 마법이 중국 무대에서도 통할지 아시아 축구팬들의 눈길이 쏠릴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