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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개최국이자 남미 라이벌 브라질 앞에 무너진 리오넬 메시가 심판 판정에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3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 브라질에 0-2로 패했다. 생애 첫 코파 아메리카 우승 도전은 또 좌절됐다.
그는 이날 선발 출전해 아르헨티나 공격을 이끌었으나 무득점에 그쳤고, 슈팅 4개 중 1번 골대를 맞추며 불운에 눈물을 삼켰다.
그는 경기 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은 큰 희생정신을 발휘했기에 존중 받을 가치가 있다.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아르헨티나의 실력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라며 최선을 다한 점을 치켜세웠다.
메시는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는 페널티 킥 2회를 얻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3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코파 아메리카 4강전에서 브라질에 0-2로 패했다. 생애 첫 코파 아메리카 우승 도전은 또 좌절됐다.
그는 이날 선발 출전해 아르헨티나 공격을 이끌었으나 무득점에 그쳤고, 슈팅 4개 중 1번 골대를 맞추며 불운에 눈물을 삼켰다.
그는 경기 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은 큰 희생정신을 발휘했기에 존중 받을 가치가 있다.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아르헨티나의 실력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라며 최선을 다한 점을 치켜세웠다.
메시는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는 페널티 킥 2회를 얻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