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결승골로 아르헨티나를 3위에 앉힌 파울로 디발라가 칠레전 최우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아르헨티나는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진행된 2019 코파 아메리카 3위 결정전에서 칠레를 2-1로 눌렀다.
디발라는 칠레전에 선발 출격해 만점 활약을 펼쳤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투톱을 이루어 칠레를 끈질기게 괴롭혔고, 리오넬 메시의 지원을 받아 활발한 움직임을 펼쳤다. 전반 22분에는 지오반니 로 셀소가 찔러준 패스를 가볍게 골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트렸다.
디발라는 전방에서 날카로움을 과시했고, 전반 30분 절묘한 슈팅으로 칠레를 몰아붙였다. 그는 후반 22분 앙헬 디 마리아와 교체될 때까지 아르헨티나 공격의 중심으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이어갔다.
이에 코파 아메리카는 3위 결정전 MOM(Man of the Match)으로 디발라를 선정했고, 칠레전에서 보여준 활약상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는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진행된 2019 코파 아메리카 3위 결정전에서 칠레를 2-1로 눌렀다.
디발라는 칠레전에 선발 출격해 만점 활약을 펼쳤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투톱을 이루어 칠레를 끈질기게 괴롭혔고, 리오넬 메시의 지원을 받아 활발한 움직임을 펼쳤다. 전반 22분에는 지오반니 로 셀소가 찔러준 패스를 가볍게 골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트렸다.
디발라는 전방에서 날카로움을 과시했고, 전반 30분 절묘한 슈팅으로 칠레를 몰아붙였다. 그는 후반 22분 앙헬 디 마리아와 교체될 때까지 아르헨티나 공격의 중심으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이어갔다.
이에 코파 아메리카는 3위 결정전 MOM(Man of the Match)으로 디발라를 선정했고, 칠레전에서 보여준 활약상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코파 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