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브라질과 남미축구연맹 향한 비난의 여파가 커지는 가운데 브라질 대표팀 치치 감독이 일침을 가했다.
치치 감독은 8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메시는 역대 최고의 선수다”라며 “그러나 메시는 상대를 좀 더 존중해야 한다. 그는 패배에 결과를 받아들이고 수긍해야 한다”라고 메시에게 쓴 소리를 남겼다.
메시는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을 위한 부패한 대회였다”라며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브라질과 남미축구연맹에 비난을 가했다.
메시 뿐 만 아니라 일부 팀 선수들도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운영 방식에 불만을 드러내며, 메시와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남미축구연맹과 브라질은 이에 강하게 반박하고 있다. 브라질은 치치 감독과 선수들도 메시의 발언에 강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치치 감독은 8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메시는 역대 최고의 선수다”라며 “그러나 메시는 상대를 좀 더 존중해야 한다. 그는 패배에 결과를 받아들이고 수긍해야 한다”라고 메시에게 쓴 소리를 남겼다.
메시는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을 위한 부패한 대회였다”라며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브라질과 남미축구연맹에 비난을 가했다.
메시 뿐 만 아니라 일부 팀 선수들도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운영 방식에 불만을 드러내며, 메시와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남미축구연맹과 브라질은 이에 강하게 반박하고 있다. 브라질은 치치 감독과 선수들도 메시의 발언에 강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