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현장목소리] 이니에스타-비야 ''좋은 흐름 깨져 아쉬워...개선점 찾겠다''

기사입력 : 2019.07.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시즈오카(일본)] 이강선 통신원= 빗셀 고베의 중원을 이끌고 있는 주장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다비드 비야가 경기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니에스타와 비야는 6일 시미즈 니혼다이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J1리그 18라운드 시미즈 S펄스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했지만 팀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고베로서는 아쉬운 경기였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갔지만 시미즈를 넘지 못했다.

고베는 전반 26분 키타가와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3분 뒤 다비드 비야의 골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23분 도우그라스에 다시 골을 내주며 1-2로 무릎을 꿇었다. 이니에스타는 팀의 패배를 막기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이니에스타는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확실히 시미즈보다 더 좋은 축구를 할 수 없었다. 지금까지의 좋은 흐름이 깨져서 아쉽다. 경기 패배 이유를 분석해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찾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기본적으로 우리 팀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패했다고 생각한다. 시미즈는 수비도 탄탄했고 역습도 빨랐다. 그들이 가진 것을 경기에서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태에서 우리가 이기기는 힘들었다"고 패배 이유를 되짚었다.



비야 역시 "상대가 준비했던 세트피스가 경기에서 통한 것이 패배로 이어졌다. 이 부분이 경기의 차이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비야는 골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6경기에서 6골,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시즌 10골로 J1리그 득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그는 "골을 넣는 것은 자신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좋은 일이지만 결국 팀이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담담히 말했다.

사진=빗셀고베, 이강선 통신원
정리=서재원 기자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