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호날두보다 '213억' 더 벌었다... 축구계 고소득 1위(포브스)
입력 : 2019.07.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오넬 메시(32, FC바르셀로나)가 올해 최고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10일 ‘2019년 전 세계 고소득 TOP100’을 공개했다. 축구계에서는 바르셀로나의 리더인 메시가 가장 많은 수입을 얻었다.

이 통계는 지난 12개월 동안 수입을 토대로 작성됐고, 메시는 1억 2,700만 달러(1,501억 원)로 밝혀졌다. 축구선수 중 1위, 전체 4위에 해당한다.

메시의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축구선수 2위에 올랐다. 1억 900만 달러(1,288억 원), 전체 6위를 차지했다. 메시가 호날두보다 213억 원 더 벌었다.

최근 파리 생제르맹과 대립 중인 네이마르(27)가 호날두 뒤를 이었다. 1억 500만 달러(1,241억 원)로 축구선수 3위, 전체 7위로 나타났다.



▲ 포브스 선정 고소득 랭킹 TOP100
1위 테일러 스위프트(가수) : 1억 8,500만 달러(2,186억 원)
2위 카일리 제너(모델) : 1억 7,000만 달러(2,009억 원)
3위 카니예 웨스트(가수) : 1억 5,000만 달러(1,772억 원)
4위 리오넬 메시(축구선수) : 1억 2,700만 달러(1,501억 원)
5위 에드 시런(가수) : 1억 1,000만 달러(1,300억 원)
6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축구선수) : 1억 900만 달러(1,288억 원)
7위 네이마르(축구선수) : 1억 500만 달러(1,241억 원)
8 위 이글스(가수) : 1 억 달러(1,182억 원)
9 위 필 맥그로(방송인) : 9,500만 달러(1,122억 원)
10 위 카넬로 알바레즈(복싱선수) : 9,400만 달러(1,111억 원)

사진=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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