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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미래가 뛴다! '2019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조편성 확정

기사입력 : 2019.07.1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한국 축구의 유망주들이 누빌 2019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조편성이 확정됐다.

'한국 축구의 미래' K리그 유소년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2019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이 지난 1일과 8일 두 번에 걸친 조 추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지난 2015년 창설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2015년 고등부 U18&17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2018년에는 중등부 U15&14 대회가 신설됐고, 올해부터는 초등부 U12&11 대회까지 규모가 확대됐다.

고등부 U18&17 대회, 중등부 U15&14 대회는 올해에도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다. 포항시는 2015년 첫 대회부터 올해까지 매년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초등부 U12&11 대회는 최초로 울산광역시 동구에서 열리게 된다. 대회 기간은 각각 8월 8일부터 20일까지(U18&17),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U15&14), 8월 7일부터 12일까지(U12&11)이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유소년 선수들의 균형적인 성장과 경험치 상승에 초점을 맞춘 '명품대회'로 평가받는다. 대회 전 경기를 야간에 진행하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이 폭염 속에서 건강을 해칠 우려가 없는 점이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의 가장 큰 장점이다. 고학년 선수들에 밀려 실전경험을 쌓기 어려운 저학년 선수들을 위해 U17, U14, U11 대회를 병행하는 것도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의 전통이다. 더불어 이번 대회부터는 중등부와 초등부의 모든 경기를 리그 방식으로 진행하여 성적이 아닌 경기 경험 자체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U18&17 대회의 결승전은 포항스틸야드에서 개최되며, K리그 공식 경기와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어 프로의 꿈을 꾸는 어린 선수들에게 동기와 자극을 준다.

지난 대회까지는 U18&17 대회에만 제공되던 EPTS 분석 장비가 올해부터는 U15&14 대회에도 제공된다. EPTS를 통해 분석된 경기 데이터는 모든 참가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제공된다. 고등부부터 초등부까지 모든 경기의 분석 영상이 촬영되어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들까지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별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고등부 저학년인 U17 대회에는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들 뿐만 아니라 일본 J리그의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감바 오사카, 미국 MLS의 인터 마이애미 CF 유소년 팀이 참가한다. 다양한 국제경험을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번 U18&17 대회의 우승팀에는 해외 대회 참가 기회가 부여된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을 거쳐간 많은 선수들이 최근 K리그에서의 활약은 물론 폴란드 U-20 월드컵 준우승의 쾌거를 이뤄낸 바 있다. 울산 유스 출신 오세훈(아산), 전남 유스 출신 황태현(안산), 광주 유스 출신 엄원상(광주) 등 U-20 대표팀 소속 선수들 중 12명이 K리그 유스 출신이다. 이번 대회에서의 새로운 스타 탄생도 기대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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