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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J1리그 최소실점 정성룡, ''3년 연속 우승컵 들어 올리고 싶다''

기사입력 : 2019.07.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도쿄(일본)] 이강선 통신원= 가와사키 프론탈레 정성룡이 무실점 활약으로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가와사키는 14일 오후 7시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19라운드 FC도쿄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무실점 활약을 펼치며 팀의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승리로 가와사키는 한 경기를 덜 치르고도 승점 35점으로 3위에 랭크, 1위 FC도쿄(39점)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경기가 끝나고 가진 인터뷰에서 정성룡은 “선두 싸움을 위해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기쁘다. 경기 전부터 감독님과 선수들 모두가 이 경기를 위해 준비를 많이 했는데 우리가 준비한 것을 경기장에서 다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경기도 준비를 잘 해서 선두 자리에 오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정성룡은 올 시즌도 가와사키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며 팀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18경기를 치른 현재 단 11골만을 허용하며 J1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중이다. 이에 대해 그는 “팀 전체가 모두 노력하고 준비를 잘 했기 때문에 최소실점을 기록 중이라 생각한다”며 “평소에 경기 전이나 경기 중 수비수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 혼자만이 막는 것이 아니라 팀 전체가 공격을 막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기록이다”고 말했다.

FC도쿄전을 마친 가와사키는 오는 19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경기를 갖는다. J리그 월드 챌린지 경기로 치러지는 이 경기에서 가와사키는 2018시즌 J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첼시와 맞붙는다. 이에 대해 정성룡은 “유럽의 강팀과 맞대결 하게 되어 설렌다. 나뿐만 아니라 팀 전체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팀이 가진 플레이가 어떻게 경기장에서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다. 준비 잘 해서 좋은 경기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첼시와의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최근 J1리그 2년 연속 우승을 경험한 정성룡은 가와사키의 J1리그 3연패를 다짐했다. 정성룡은 “목표는 역시 우승이다. 우승 싸움에 있어서 오늘 FC도쿄와의 경기가 굉장히 중요했는데 승리해서 기쁘다”며 “남은 기간 우리가 가진 것을 활용해 경기 준비를 잘 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 올 것이라 생각한다. 팀이 우승 할 수 있게 기여를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고 다짐했다.

사진=가와사키프론탈레
정리=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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