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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마타이스 데 리트(20, 아약스)가 유벤투스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며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유벤투스는 17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데 리트가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데 리트가 유벤투스행에 한 걸음 다가섰다. 유벤투스는 데 리트를 품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이적료 7,500만 유로(약 992억 원)를 쏟았고, 영국 ‘BBC’도 “데 리트가 유벤투스 이적을 완료했다. 토리노로 날아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입단을 마무리한다”며 유벤투스와 만남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예상대로 데 리트가 이탈리아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벤투스는 데 리트의 사진을 게시하며 토리노에 도착한 사실을 알렸고,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공표했다. 데 리트의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최종 합의는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유벤투스는 "데 리트가 유벤투스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시작했다"며 입단을 위한 마지막 절차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벤투스
유벤투스는 17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데 리트가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데 리트가 유벤투스행에 한 걸음 다가섰다. 유벤투스는 데 리트를 품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이적료 7,500만 유로(약 992억 원)를 쏟았고, 영국 ‘BBC’도 “데 리트가 유벤투스 이적을 완료했다. 토리노로 날아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입단을 마무리한다”며 유벤투스와 만남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예상대로 데 리트가 이탈리아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벤투스는 데 리트의 사진을 게시하며 토리노에 도착한 사실을 알렸고,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공표했다. 데 리트의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최종 합의는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유벤투스는 "데 리트가 유벤투스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시작했다"며 입단을 위한 마지막 절차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벤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