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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스페인 팬들은 1년 전까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에서 함께 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2019년 발롱도르 수상에 회의적이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현재 호날두의 ‘2019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6만 2,389명이 투표에 참가했고, 그 중 61%가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 실패를 확신했다. 찬성은 39%에 그쳤다.
호날두는 올 시즌 유벤투스를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는 아약스전 패배로 8강에서 멈췄다.
그러나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뛴 지난 6월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초대 챔피언이 됐다. 대표팀에서 역대 2번째 우승을 이끌며, 강력한 발롱도르 후보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
발롱도르는 호날두 외에도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가 급부상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르카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현재 호날두의 ‘2019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6만 2,389명이 투표에 참가했고, 그 중 61%가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 실패를 확신했다. 찬성은 39%에 그쳤다.
호날두는 올 시즌 유벤투스를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는 아약스전 패배로 8강에서 멈췄다.
그러나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뛴 지난 6월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초대 챔피언이 됐다. 대표팀에서 역대 2번째 우승을 이끌며, 강력한 발롱도르 후보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
발롱도르는 호날두 외에도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가 급부상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르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