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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47) 감독이 기대주 쿠보 타케후사(18)를 칭찬했다.
현재 레알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프리시즌에 임하고 있다. 올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레알에 입성한 쿠보도 1군 선수들과 새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지단 감독은 20일 스페인 ‘아스’와 인터뷰를 통해 쿠보를 언급했다.
지단 감독은 “쿠보는 훈련을 잘 소화하고 있다. 훌륭한 수준을 갖췄다. 아마 앞으로 레알에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단은 “쿠보는 아직 어리지만, 마치 오래 전부터 우리와 함께했던 것 같다. 팀 적응도 빠르다. 그에게 만족한다”고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레알은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괴 ICC 첫 경기를 가진다. 쿠보가 레알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
현재 레알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프리시즌에 임하고 있다. 올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레알에 입성한 쿠보도 1군 선수들과 새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지단 감독은 20일 스페인 ‘아스’와 인터뷰를 통해 쿠보를 언급했다.
지단 감독은 “쿠보는 훈련을 잘 소화하고 있다. 훌륭한 수준을 갖췄다. 아마 앞으로 레알에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레알은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괴 ICC 첫 경기를 가진다. 쿠보가 레알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