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포르투 전 부회장이 나카지마 쇼야(24)가 얼마 못가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했다.
나카지마는 지난 6일 포르투와 2024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포르투갈 다수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 1,200만 유로(15억 원)에 포르투가 50% 소유권을 가진다.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1,057억 원)에 달한다. 클럽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현재 프리시즌에 합류해 몸을 만들고 있다.
과거 포르투 부회장을 지낸 파울루 테세이라는 ‘Bola Branca’와 인터뷰를 통해 포르투가 나키지마와 오랫동안 함께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테세이라는 “애석하게도 나카지마가 포르투에 오래 머무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기술이 뛰어나다. 팀에 중요한 조각이 될 것이다. 때문에 유럽과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팀들의 영입 대상이 될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결국, 테세이라의 말은 나카지마의 기량이 워낙 뛰어나 오랜 시간 동행이 힘들다는 것. 포르투가 쓴 1,200만 유로의 이적료가 아깝지 않으며, 훗날 8,000만 유로를 지불하고 데려갈 팀이 있다는 주장이다.
나카지마는 지난 6일 포르투와 2024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포르투갈 다수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 1,200만 유로(15억 원)에 포르투가 50% 소유권을 가진다.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1,057억 원)에 달한다. 클럽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현재 프리시즌에 합류해 몸을 만들고 있다.
과거 포르투 부회장을 지낸 파울루 테세이라는 ‘Bola Branca’와 인터뷰를 통해 포르투가 나키지마와 오랫동안 함께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테세이라는 “애석하게도 나카지마가 포르투에 오래 머무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기술이 뛰어나다. 팀에 중요한 조각이 될 것이다. 때문에 유럽과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팀들의 영입 대상이 될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결국, 테세이라의 말은 나카지마의 기량이 워낙 뛰어나 오랜 시간 동행이 힘들다는 것. 포르투가 쓴 1,200만 유로의 이적료가 아깝지 않으며, 훗날 8,000만 유로를 지불하고 데려갈 팀이 있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