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어' 리버풀, 세비야와 친선전 라인업 발표… 판 다이크 출전
입력 : 2019.07.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현재 미국 투어 중인 리버풀이 스페인 강호 세비야전을 앞두고 프리 시즌 4번째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22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세비야와 친선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리버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 됐다. 오리기, 윌슨, 우드번, 헨더슨,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바이날둠, 로버트슨, 필립스, 판 다이크, 알렉산더-아놀드, 로너건이 선발 출전 한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는 공격과 골키퍼에서 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현재 팀 핵심인 마누라(마네, 살라, 피르미누) 라인과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커가 팀에 복귀하지 않았기에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시험하려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의도가 깔려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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