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 위해 런던 복귀...싱가포르 떠난 토트넘 선수
입력 : 2019.07.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 캡틴 위고 요리스가 싱가포르를 떠나 영국 런던으로 복귀한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리스가 편도선염 회복을 위해 런던으로 복귀한다"고 알렸다.

요리스가 아시아 투어 중단을 결정했다. 요리스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편도선염을 앓았고, 지난 21일 열린 유벤투스와 경기에 결장했다. 토트넘은 요리스가 빠진 상황에서 유벤투스를 3-2로 꺾었다.

요리스는 22일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다. 토트넘은 "요리스는 상하이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가 끝난 뒤, 1군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요리스의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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