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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스널이 마우로 이카르디(26) 영입을 준비 중이다.
이카르디는 인터 밀란 프리시즌에서 제외됐다. 사실상 결별이다. 현재 개인 훈련을 하며 이적할 팀을 물색 중이다. 유력 행선지로 아스널이 떠올랐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2일 “아스널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 수혈이 목표다. 이카르디 획득을 희망한다. 인터 밀란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과 마찬가지로 인터 밀란 역시 공격력을 강화하려 한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와 강하게 연결됐다. 이카르디도 동시에 노린다.
양 구단의 이해관계가 들어맞는 모양새다. 인터 밀란은 이카르디 매각에 긍정적이다. 후임으로 피에르 오바메양을 원한다. 아스널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쳤다. 게다가 이적 예산이 한정돼 있다. 빅네임 영입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선수 거래를 통한 변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카르디는 인터 밀란 프리시즌에서 제외됐다. 사실상 결별이다. 현재 개인 훈련을 하며 이적할 팀을 물색 중이다. 유력 행선지로 아스널이 떠올랐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2일 “아스널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 수혈이 목표다. 이카르디 획득을 희망한다. 인터 밀란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과 마찬가지로 인터 밀란 역시 공격력을 강화하려 한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와 강하게 연결됐다. 이카르디도 동시에 노린다.
양 구단의 이해관계가 들어맞는 모양새다. 인터 밀란은 이카르디 매각에 긍정적이다. 후임으로 피에르 오바메양을 원한다. 아스널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쳤다. 게다가 이적 예산이 한정돼 있다. 빅네임 영입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선수 거래를 통한 변화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