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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부패한 대회'' 메시, 6개월 출전정지 중징계로 가닥

기사입력 : 2019.07.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판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한 것과 관련해 남미축구연맹이 중징계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 언론 'TNT 스포츠'를 비롯해 '타폰 데포르티보', '디아리오 데포르' 등은 26일(한국시간) "남미축구연맹이 메시에게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전에 패하고 서슴지 않았던 비판에 대한 징계"라고 말했다.

이 매체는 "신뢰할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남미축구연맹은 메시에게 내릴 징계를 사실상 확정했다. 2~6개월 가량 출전정지를 두고 고민한 남미축구연맹은 6개월 금지로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메시는 이달 초 막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둔 뒤 이례적으로 판정을 문제삼았다.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에 패하고 3-4위전에서도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메시는 "모든 것이 개최국인 브라질을 위한 대회였다. 이런 부패한 대회를 존중하지 않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미축구연맹은 바로 메시의 주장을 반박하며 "모두 동등한 조건이다. 메시는 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존중해야 할 것"이라고 근거 없는 비난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미축구연맹의 규정에 따르면 기관을 모욕하면 최대 2년의 출전정지 징계를 부과할 수 있다.

앞서 칠레와 3-4위전 퇴장으로 1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던 메시는 내년 3월 2022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 1차전을 뛰지 못한다. 이런 상황서 예상대로 6개월 출장정지까지 받으면 당장 9월 친선전부터 뛸 수 없어 A매치 휴식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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