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황의조가 프리 시즌 데뷔골을 기록하며, 유럽에서 성공 전망을 밝게 했다.
지롱댕 보르도는 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스타드 마뭇 아틀란티크에서 열린 제노아와 친선전에서 2-3으로 졌다. 이날 경기에서 황의조의 활약은 눈부셨다. 보르도 입단 후 첫 골과 함께 60분을 뛰며, 홈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황의조는 처진 공격수로 나서 보르도의 공격을 주도하며 부지런히 뛰었다. 그러나 제노아가 전반 24, 34분 연속골로 2-0 리드를 잡았다.
보르도는 다시 반전 기회를 잡았고, 이를 살린 건 황의조였다. 황의조는 전반 3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볼을 받은 후 간결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황의조의 골로 분위기를 가져온 보르도는 후반 13분 니콜라스의 동점골로 역전 분위기를 만들었다. 황의조는 후반 15분 홈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보르도는 동점 분위기를 역전으로 만들려 했지만, 후반 36분 실점하면서 홈에서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사진=지롱댕 보르도
지롱댕 보르도는 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스타드 마뭇 아틀란티크에서 열린 제노아와 친선전에서 2-3으로 졌다. 이날 경기에서 황의조의 활약은 눈부셨다. 보르도 입단 후 첫 골과 함께 60분을 뛰며, 홈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황의조는 처진 공격수로 나서 보르도의 공격을 주도하며 부지런히 뛰었다. 그러나 제노아가 전반 24, 34분 연속골로 2-0 리드를 잡았다.
보르도는 다시 반전 기회를 잡았고, 이를 살린 건 황의조였다. 황의조는 전반 3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볼을 받은 후 간결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황의조의 골로 분위기를 가져온 보르도는 후반 13분 니콜라스의 동점골로 역전 분위기를 만들었다. 황의조는 후반 15분 홈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보르도는 동점 분위기를 역전으로 만들려 했지만, 후반 36분 실점하면서 홈에서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사진=지롱댕 보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