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와 후원 협약 체결
입력 : 2019.08.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수원FC가 LF푸드(대표이사 윤종국)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광교점’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수원FC는 지난 4일(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2라운드 FC안양과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맞춰 마키노차야 광교점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체결로 수원FC와 마키노차야 광교점은 축구를 통해 상호 간 공통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마키노차야 광교점은 8월 17일 경기부터 경기장 내 A보드 광고뿐만 아니라 홈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해 뷔페 이용권을 경품으로 후원하며 이와는 별도로 구단과 함께 지역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LF푸드 김승희 외식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FC를 찾아주시는 시민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준비 중이며, 또한 지역의 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수원FC 김호곤 단장은 “구단과 팬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마키노차야 광교점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함께 구단과 후원사 모두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사진=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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