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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근접했던 파울로 디발라 영입이 무산될 위기에 놓여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유벤투스가 디발라를 팔지 않기로 했다. 토트넘의 디발라 영입을 없었던 일이 됐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디발라 영입을 통해 공격 보강을 노렸다. 디발라가 온다면 해리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강력한 공격진 구축에 성공한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디발라를 보내는 대신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노렸지만, 루카쿠는 인터밀란으로 행선지를 돌렸다. 이를 본 유벤투스는 마음을 돌려 디발라를 지키는 쪽으로 선회했다.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기대했던 디발라의 토트넘 이적은 없었던 일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유벤투스가 디발라를 팔지 않기로 했다. 토트넘의 디발라 영입을 없었던 일이 됐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디발라 영입을 통해 공격 보강을 노렸다. 디발라가 온다면 해리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강력한 공격진 구축에 성공한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디발라를 보내는 대신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노렸지만, 루카쿠는 인터밀란으로 행선지를 돌렸다. 이를 본 유벤투스는 마음을 돌려 디발라를 지키는 쪽으로 선회했다.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기대했던 디발라의 토트넘 이적은 없었던 일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